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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현성이 자신의 여자친구 모니카와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파워볼사이트

2월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에서는 김현성이 모니카와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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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간을 앞둔 동화책 삽화 회의를 한 후 김현성은 “응 자기야”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김현성이 기다린 사람은 여자친구 모니카였다. 김현성은 문 밖에 모니카 모습을 보고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홀짝게임

지난 1월 열애 공개 후 많은 축하를 받은 김현성은 모니카와 정확히 14살 차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파워볼게임

“어떻게 만나게 됐나”라는 질문에 김현성은 “사귀게 된 건 3년이지만 알게 된 건 7년 정도다. 방송으로 봤을 때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모니카 씨도 영상으로 봤을 때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4년 뒤에 연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서 몇 달 뒤에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모니카가 지난 1월 만남을 공개한 후 팬들의 반응을 묻자 김현성은 “팬들은 거의 경사났다는 분위기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두 사람은 드로잉 카페에서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데이트를 했다. 모니카의 얼굴을 유심히 보던 김현성은 “코가 엄청 오똑하다”라고 말했고, 모니카는 “자연산이에요”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파워볼

반면 모니카는 “눈매가 엄청 무섭다. 정색할 때 얼마나 무서운 지 모른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