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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31 16:32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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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대학 병원의 백신 센터에서 8살 어린이(왼쪽)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스위스 제네바 대학 병원의 백신 센터에서 8살 어린이(왼쪽)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허가됐다. 국내에서도 31일부터 5~11세 대상 소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그러나 수개월 일찍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에서도 5~11세 접종률은 높지 않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3월 16일 기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미국 5~11세 아동은 27%에 불과하다. 건강한 아동에게 백신 접종의 효과가 크지 않고 부모들 사이에서 부작용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파워볼사이트

이런 상황에서 5~11세 대상 화이자의 mRNA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기간 동안 입원할 확률을 3분의 2 이상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감염 억제 효과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입원할 가능성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파워볼엔트리

미국 보스턴아동병원과 CDC는 공동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고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 30일자(현지시간)에 공개했다. 5~11세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보호하는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감염되더라도 심각한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입원할 확률을 68% 줄인다는 연구결과다. 하나파워볼

연구진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 17일까지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는 기간 동안 미국 전역 31개 소아병원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1185명의 소아청소년 데이터를 분석했다. 1185명 중 12~18세가 918명, 5~11세가 267명이었다. 다른 이유로 입원한 비슷하 연령대의 소아청소년 데이터를 얻어 대조군으로 활용했다. 5~11세 아동의 경우 백신 접종 승인이 2021년 10월에 이뤄졌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유행 기간에 대한 분석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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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5~18세 환자의 88%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고 25%는 생명 유지 장치가 필요한 중증 환자로 진행됐다. 연령별로는 5~11세의 경우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중 92%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고 중환자는 16%에 달했다. 12~18세의 경우 각각 87%가 미접종자였으며 27%가 중증을 보였다. 파워볼실시간

이같은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진은 5~11세 아동 중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 경우 오미크론 변이 유행 기간 동안 감염으로 입원할 확률을 68% 줄이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파워볼게임

12~18세의 경우 델타 변이에 대한 입원을 줄이는 효과가 92%로 매우 높았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40%로 감소했다. 백신 접종이 중증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델타 변이의 경우 96%, 오미크론 변이는 79%였다. 파워볼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부모들이 자녀의 백신 접종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아청소년 시절 코로나19 감염시 입원할 정도로 중증을 겪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는 점에서 백신 접종의 이득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파워볼

[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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