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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코미디언 황신영이 첫째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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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째 아서 드디어 오늘 퇴원이래요. 아서야, 엄마, 아빠가 갈게. 좀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환자실로 향하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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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디어 첫째를 마주한 황신영은 “첫째, 아서야. 엄마 왔다”라며 기뻐했다.

또 황신영은 첫째 아서에 대해 “둘째 아준이랑 닮았다”고 덧붙였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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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신영은 지난 8일 둘째, 셋째와 상봉한 소식을 알리며 “첫째는 1~2주 정도 니큐에 더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파워볼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9월 27일 인공 수정으로 임신한 이란성 세쌍둥이를 출산했다.파워사다리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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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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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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